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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2 19: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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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청 교육청소년과 박상현 주임이 마포구 실행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정나은 기자>


[미디어내일 정나은 기자]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에서 12일 마포 관내 초중고 교감 및 사업담당 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마포혁신교육지구사업설명회가 열렸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교육혁신도시 마포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2019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을 위한 세부 사항을 안내하는 자리였다.

 

서부 관내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 설명회에 서부교육지원청 교육협력팀과 마포구 교육지원팀 담당자가 발표자로 나서 2019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2018년도 마포혁신교육지구 사업 결과 보고도 있었는데, 2018년도에는 13억여원의 예산으로 마포 관내 초중교 1015학급, 4602명 학생이 참여해 마을결합형학교 교육과정 등 22개 사업이 완료됐다.

 

2019년도 마포혁신교육지구 사업은 2018년엔 없었던 마포혁신교육지구 BI 디자인 공모 마포 청소년 사이언스 팩토리 추진 더불어교실 사업 추진 3 지역화 교과서 연구 및 제작 학부모 지원단 및 멘토단 운영 협종 예산의 교육청 교부 등의 사업을 추가했다.

 

마포구 실행 사업으로는 마포 문화예술교육 꿈타래엮기프로젝트 등 14개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마포구청 교육청소년과 박상현 주임이 각 사업의 특징을 설명했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마포 영화 생각 톡!!’ 우리 마을 SNS 홍보단[함께마을 UP-ROAD]’ 등은 관내 청소년에게 지역사회 시민성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마포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는 사업으로, 경의선 책거리 독서탐험대 3는 청소년 문화인식과 창의적 시각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추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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