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 김형중 기자】 채이배의원(바른미래당·비례대표)이 2012년 간이식 수술을 위해 병보석으로 석방된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의 음주·흡연 장면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병보석의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채의원은 언론 보도를 전하며 "누가 이렇게 수술 후 건강한 자를 7년 7개월 동안 계속해서 병보석을 허가했는지 그 배후를 밝히고, 이 과정에서 전관예우, 재벌 봐주기 판결 등 불법 부당한 것이 있다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형중 기자 kimhyungjoong@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