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N 주간 미래당⑥] 방사능 올림픽 “일본이 한국에 먼저 도움 청해야”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방사능은 한 번 유출되면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다. 불가능하다.하지만 일본은 불가능한 것을 실토하지 않고 아무 문제없다며 감추려고 한다. 우인철 미래당 대변인은 8월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당사에서 기자와 만나 “체르노빌 사태(1986년)도 러시아에서 자체적으로 해보겠다고 정보 공개를 제한적으로 ... 2019-09-01 박효영
- [내일N 조국⑬] 미래당 우인철·김소희 “합법화된 불공정과 특권”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소위 “조국 전쟁”은 한국 사회에 많은 화두를 던졌다. 단순히 법무부 장관으로서 적합한지 그 여부를 가리는 차원을 넘어섰다. 여야는 9월2일~3일 조국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이틀간 열기로 합의했다가 가족 증인 채택 여부를 놓고 옥신각신하고 있다. 국회 밖에서는 서울 주요 대학가를 중심으로 조 후... 2019-08-31 박효영
- [내일N 주간 미래당⑤] “공감 가능한 방식과 언어”가 중요하다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조선시대, 일제 강점기, 군사독재 정권 등 시대마다 저항의 방식과 양태가 달랐듯이 2019년에도 뭔가 달라야 한다. 우인철 미래당 대변인은 “보편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 공감 가능한 방식과 공감 가능한 언어를 사용해줘야 사람들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오후 서울시 서초... 2019-08-20 박효영
- [내일N 원외정당] 미래당 ·· 올림픽 선수들 안전 보장이 “대한체육회 사명”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2020년 도쿄 올림픽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우려가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체육회가 한국 선수단의 안전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청년 정당 미래당은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세계 평화의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체육회에 공문을 전달했... 2019-08-19 박효영
- [내일N 주간 미래당④] “기자 없는 기자회견” 할 때마다 “자괴감 들었었다”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국회 출입하는 정치부 기자들은 원외 정당에 관심이 없다. 그럼에도 미래당은 어떻게든 국민을 향해 메시지를 던져야 한다. 김소희 미래당 공동대표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당사에서 기자와 만나 “저희도 기자회견을 많이 하다보니 약간 조금 자괴감이 들 때가 있다”며 “(국회) 정론관에서 하면 상주 ... 2019-08-13 박효영
- [내일N 원외정당] 오태양 ·· 아베의 방사능 올림픽 “인류에 해악주는 엄청난 범죄”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2020년 일본 도쿄 올림픽까지 1년 남은 상황에서 방사능 위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미래당은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베 정부의 방사능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기자회견 직후 기자와 만난 오태양 미래당 대표는 “후쿠시마현에서 야구 ... 2019-08-08 박효영
- [내일N 주간 미래당③] 일본 불매운동에 ‘2030’ 세대 적극적인 이유는?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일본 불매운동은 자발적이다. 연령과 지역을 가리지 않지만 청년들의 동참이 무엇보다 뜨겁다.우인철 미래당 대변인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당사에서 기자와 만나 “왜 이렇게 2030이 열성적으로 참여할까 싶었는데 그냥 민족주의 같은 것이 아니”라며 “오히려 일본의 갑질이나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여성... 2019-08-05 박효영
- [내일N 주간 미래당②] 현지에서 느낀 일본 시민의 ‘아베’에 대한 ‘피로감’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자유민주당이 집권한지 7년이 흐른 뒤 일본 시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태양 미래당 공동대표는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당사에서 기자와 만나 “두 줄로 요약한다면 한류는 이상없고 아베는 흔들린다. 현장에서 목격한 것은 아키하바리 마지막 유세 현장에서 아베 야메로(... 2019-07-29 박효영
- [내일N 주간 미래당①] 당비를 ‘암호화페’로 받는 이유 【미디어내일N 박효영 기자】 미래당은 젊다. 청년 정당을 추구하는 만큼 뭔가 달라야 한다. 모든 정당들이 온라인을 강조하고 있지만 미래당은 한 차원 다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우인철 미래당 대변인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당사에서 기자와 만나 “당내에서는 암호화폐로 당비를 받는 것까지 검토하고 있다”며 “저희 중에 블록... 2019-07-22 박효영
- [내일N 소수당] 낙태죄 폐지 이후, 성과 재생산의 권리 주요 쟁점은? 【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민중당이 낙태죄 헌법불일치 결정 이후, 성과 재생산의 권리가 가야 할 향방을 가늠하는 첫 번째 토론회를 열었다. 낙태죄 폐지는 국가가 여성의 몸을 인구 조절 수단으로 도구화한 역사에서 벗어나 여성의 온전한 시민권을 보장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평가 받는다. 낙태죄 폐지 운동이 촉발시킨 수많은 쟁점 ... 2019-05-03 김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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