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내일】 김형중 기자 =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권은희 의원(광주광산을)은 당의 국정감사 감사 방향과 국민과 함께하는 국정감사‘망한 정책 찾기’계획을 발표했다.
권 의원은 다가올 국정감사에서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 비겁, 무모, 불통, 신적폐를 찾아 대한민국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53조의 천문학적 예산을 쏟아붓고 고용쇼크를 일으킨 무능한 정부 ▲개헌·판문점선언·선거법 개정이 야당 탓인 양
책임을 전가하는 비겁한 정부 ▲급격한 최저임금인상이 초래한 자영업 붕괴와 서민 일자리 절벽은 고려하지 않은 무모한 정부 ▲소득주도성장 실패에 대한 명백한 경제지표는 외면한 채 비판과 대안 제시에 화부터 내는 불통 정부 ▲특활비 문제엔 박근혜 정부와
행동을 함께하는 신적폐 정부라고 질타했다.
바른미래당의 ‘망한 정책 찾기’는 국정감사 기간인 2018년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정책적으로 시행되었으나 실패한 사례 ▲기사화되었던 사례 ▲예산 낭비가 심한 정책 ▲발표 후 여론의 반발로 번복된 정책 ▲정책 시행이 되지 않았지만 논의되었던 사례 ▲실질적으로 피해자가 많았던 정책 등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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