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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이정미 흑산공항 심의중단 사태 기자회견 - 이상돈 "흑산공항 사업, 스스로 사업 철회하는 것이 마땅" - 환경부 마지막 심의를 앞두고 일방적 심의 중단
  • 기사등록 2018-10-04 16:40:28
  • 수정 2018-10-04 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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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최하빈기자)

【미디어 내일】최하빈 기자 = 4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상돈 의원(바른미래당), 이정미 의원(정의당)등은 흑산공항 심의 중단 사태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상돈 의원은 "흑산공항 건설 사업은 사업자가 공항과 항공기의 안전성, 공항사업의 경제성과 환경성에 대해 단편적인 검토만 하여 전혀 신뢰할 수 없다"며 "흑산공항 건설을 준비해온 국토부,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지금이라도 현실을 냉정히 파악하여 스스로 사업을 철회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일갈했다.


한편, 지난 2일 환경부는 사업자인 서울지방항공청에서 공원위 심의와 관련하여 쟁점이 있어 공원계획 변경안을 추가 보완하여 제출하겠다고 문서를 보내왔다는 이유로 흑산공항 건설 여부를 결정할 공원위원회 마지막 심의를 앞두고 심의를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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