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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주요 정무직 추가 임명, '사무부총장 임헌경, 전략홍보위원장 현명철, 조직위원장 이현웅' - 사무부총장 임헌경, 전략홍보위원장 현명철, 조직위원장 이현웅 - 오신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사무처 통합 마무리 단계
  • 기사등록 2018-09-21 15:30:01
  • 수정 2018-09-21 15: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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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내일】남상오 기자 = 21일 바른미래당은 주요 정무직 당직자를 추가 임선했다고 밝혔다.


▲ 21일 9차 최고위원회의중인 바른미래당.


사무부총장에는 충북도의회 의원을 두번 역임한 충청북도 청주 출신의 임헌경 세무사를 임명했다.

전략홍보위원장에는 진로그룹 진로루스푸드 대표를 역임한 바른미래당 경기 화성을 지역위원장인 현명철 위원장을 임명했다.

조직위원장에는 전 바른미래당 인천 부평지역위원장과 당규제정위원 및 전 국민의당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이현웅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현웅 신임 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253개지역위원회와 시도당을 다시 구성해야할 중차대한 상황이라며,"사무처중 조직국을 제대로 구성하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간사로 바른미래당을 제대로 세우겠습니다. 청년과 수도권, 여성은 우리당의 희망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신환 사무총장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사무처 통합이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오늘 부총장과 두 분의 부총장급 위원장이 임명되었기 때문에 10월 1일 인사위원회를 소집해서 그동안 마무리 되지 못했던 일부 내용을 의결"하겠다고 밝히며, "사무처의 부서재배치, 노조와 단체협약했던 직급 재조정 그리고 시도당 사무처 파견과 관련한 내용들"을 다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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