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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남북정상회담은 미국에 전면전 선언, 한반도의 짧은 미래도 불투명해져' - 미정보기관 북한 핵개발 지속 · 미사일 발사대 존속 밝혀 - 미정부,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 안돼" 거듭 강조, 정상회담 무용 - 우파 정당간 정계 개편 논의 급속도로 진행될 것
  • 기사등록 2018-09-17 1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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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내일김형중 기자 = 대한애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3차 남북정상회담이 미국에 전면전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거듭 반대 의견을 밝혔다.

▲ (사진 = 김형중 기자)

대한애국당은 대변인실 명의의 논평을 통해 미국 정보기관이 북한이 올해 5~8개 추가로 생산했으며 미사일 발사대가 폐쇄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또한 북한의 무기가 중동에 집중적으로 판매돼 5억 달러 상당이 북한으로 유입됐다며 이 문제를 검토하지 않고 평양에 가서 김정은과 무슨 대화를 나눌 것이냐고 반문했다.


스티븐 비건 미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한반도에서 비핵화가 되기 전까지 종전선언은 안된다고 말했다면서 종전선언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확실하게 미국과 한국 정부 간에 결론을 내고 방북하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가 미국과 전면전을 선포하는 것과 같다면서 한반도에서 짧은 시간의 미래도 불투명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파 정당들 간에 정계 개편 논의가 급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면서 올드맨들이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하면서 빠르면 내년 1월에 전당 대회 이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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