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내일】김형중 기자 = 바른미래당 김삼화 수석대변인은 12일 △바른미래정책연구원 원장에 오세정의원(비례대표), △당대표 특보단장에 정문헌 前의원(17·19대 국회의원), △당무감사위원장에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를 임명하고 △전국 17개 시·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오신환 사무총장을 지명,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세정 원장은 국민정책연구원 원장을, 정문헌 단장은 바른정당 사무총장을, 주대환 위원장은 민주노동당 정책위 의장을 역임했다.
특히 당무감사위원장에 당외 인사인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를 임명한 것이 눈길을 끈다. 당무감사위원회는 위원의 과반수를 외부인사로 임명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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