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내일】최하빈 기자 =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과 바른군인권연구소 주최로 군대내 동성애 허용을 강력히 주장해 온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강동구갑)의 여성가족부장관 지명 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열였다. 이들은 "군대내 동성애 허용을 주장하는 진선미 의원은 가짜 인권론자"라며 정부는 진선미 의원의 여성가족부 장관 지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같은 이유로 이석태 헌법 재판관 후보자도 반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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