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내일】김형중 기자 = 이언주 의원(바른미래당 광명을)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20년 집권 계획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제1차 중소기업 생존 원탁회의'에 참가한 소회를 담은 이병태 교수(카이스트 경영대학)의 SNS 게시글을 인용한 SNS 게시글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념에 사로잡힌 세력들이 성실하고 정직한 국민들을 마루타로 만들고 사지로 몰아넣고 있다.’면서 “정말 이럴 리가 있겠나 하면서도 갈수록 확신이 듭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소름이 끼치고 분노가 치솟는다‘고 밝히고 ”권력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을 더 이상 방기해서는 안 된다’, ‘나라는 우리가 스스로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다행히 지금은 유튜브나 SNS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길이 많다. 기성 정치권이 아닌 현장에서라도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이언주 의원은 소상공인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왔으며 지난 5월에는 소상공인 부담 경감 조항이 포함돼야 한다며 최저임금법 개정안 반대토론을 하기도 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