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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 전당대회 하루 앞두고 지지 호소 - '민주당 적자, 문재인 정부 디딤돌' 자임 - '송찍송' "송영길을 찍으면 송영길이 된다" 흐름 주장
  • 기사등록 2018-08-24 10:19:52
  • 수정 2018-08-24 10: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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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내일김형중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24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사진 = 김형중 기자) 지지호소 기자회견을 중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

송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의원 대회 현장에서 '우리 당이 더 역동적이고 새로워지길 원한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문재인 정부를 더 든든히 뒷받침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인재양성을 확실히 준비해 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20년 간 민주당의 정체성가 가치를 지켜 온 민주당의 적자"를 자임하며 "한반도에서 '평화'가 꽃을 피우고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번영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원팀으로 '통합'되도록 하는 당대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8월 20일 당원 대상 여론조사에서 1위를 탈환했다고 밝히며 '송영길을 찍으면 송영길이 된다'는 흐름이 분명히 나타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동북아시아 철도 구상 등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구상과 본인의 구상이 100% 일치한다고 말하며 다가오는 총선을 준비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뒷받침 할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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