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23 17:16:48
기사수정

미디어 내일최하빈 기자 = 국회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및 고용환경 개선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윤소하 국회의원과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체계 실현 연대가 주최했으며,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아동복지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이 들은 "아동복지시설 중 공동생활가정(아동그룹홈),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들은 동일한 사회복지 지업무를 담당하면서도, 타 사회복지시설 대비 현격히 떨어지는 급여와 처우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체계'를 주장했다. 아동복지법에 의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는 자격기준을 충족시켜야하지만, 전문가로서의 권리와 처우지원은 부재하기 때문이다.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은 "국가의 희망이며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힘쓰는 아동복지종사자들의 가치와 존엄을 지켜달라"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및 고용환경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kpchoi1215@usnpartners.com


Copyright ⓒ 미디어 내일 www.medianext.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5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인기 오피니언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포커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