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김형중 기자】21일 있었던 이해찬 후보에 대한 2,300명의 청년 지지 선언이 "명백한 허위명단으로 청년당원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1일 국회에서 '전국청년 2300명 이해찬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관련기사 본지 보도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488)
이에 대해, 22일 장수기 전 서대문구의원 등 "공정선거를 바라는 청년당원일동"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주장했다.이들은 "청년들을 분열과 갈등의 장으로 이끄는 행위를 중단해 달라"면서 "국민 앞에 우리가 떳떳하고 당당한 더불어민주당의 청년당원임을 밝힐 수 있도록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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