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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0 09: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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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내일 김형중 기자 = 현지시각 9일 펜스 미 부통령은 "미국방부는 2020년까지 제6군으로서 우주군을 창설하고 우주군부를 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펜타곤에서 있었던 연설에서 펜스 부통령은 "새로운 전투사령부로서 미우주사령부를 두고 우주작전군과 우주 발전국으로 명명될 새로운 합동 조직을 만든다"며, "20세기, 항공기술의 발전이 공중공간을 새로운 전장으로 만든 것처럼 우주 기술의 발전이 우주공간을 21세기의 새로운 전장으로 만들 것이 명백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수년 동안 러시아, 중국에서 북한과 이란에 이르는 많은 나라들이 지상으로부터의 전자적인 공격을 통해 무기를 재밍하고, 미국의 항법 및 통신 위성에 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추구해왔다"면서 "이제는 우리의 적들이 새로운 무기를 우주 공간으로 옮기려는 작업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부통령은 "새로운 '군'을 창설하는 것은 간단한 것이 아니고 이는 협업과 무엇보다도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내년도 방위수권법에 우주군에 대한 권한을 명문화하기 위해 의회와 함께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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