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5일 박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에 대한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반응을 맹비난했다. 특히 황교안 대표의 “애국심이 가슴을 울린다”란 표현과 김형오 공관위원장의 “박 전 대통령의 뜻에 거슬리지 않게 공천하겠다”는 반응을 예로 들며 박근혜 공천 서약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관련기사

• [내일N 사진관] “소비 쿠폰은 활용이 제한적...화폐로 지급해야”
• [내일N 사진관] 통합당식 ‘주먹인사’
• [내일N 사진관] ‘하품은 옷소매로 가리고’
• [내일N 사진관] “주먹인사 몰라”
• [내일N 사진관] “비례정당 민주당도 하잖아!”
• [내일N 사진관] “우리는 원래 친한 사이”
• [내일N 사진관] '파란 목도리'
• [내일N 사진관] “통합 파이팅!”
• [내일N 사진관] ‘박형준의 꿈’
• [내일N 사진관] “우리가 이렇게 친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