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도 통합 대열에 합류했다. 정 대표는 30일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롭게 구성할 통합세력을 다당제 시대를 이끌 제3의 축으로 규정”하고 야권을 하나로 묶는 통합의 의미와 목표를 제시했다.
정 대표가 이날 제시한 3원칙은 ①호남 민심과 국민 앞에 분열에 대한 석고대죄와 분열방지 서약 ② 개혁 정체성, 사이비 개혁이 아니라 분명한 개혁정체성의 개혁야당 ③ 분권형 대통령제와 연동형비례제의 완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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