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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3 23:59:46
  • 수정 2020-01-14 0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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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의가 국회에서 열렸다. <사진=정나은 기자>


【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13일 최고위워회의에서 "검찰 간부에 대한 무더기 좌천 인사는 합리적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서 이해할 수 없다"며 "정권 실세들을 수사하는 대검 검사들을 6개월 만에 무더기로 좌천한 것은 아무리 인사발령권자가 대통령이라 하더라고 촛불 정부가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공화국의 기본은 법치, 법의 평등"이라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불법과 위법이 있으면 수사, 기소, 처벌, 응당 주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의 맹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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