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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2 15:13:20
  • 수정 2020-01-02 15: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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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공화(盧公畵)】새해에는 더욱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권력기관 개혁’과 ‘공정사회 개혁’이 그 시작입니다.


어떠한 권력기관도 국민 위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법 앞에서 모두가 실제로 평등하고 공정할 때 사회적 신뢰가 형성되고, 그 신뢰가 상생과 국민통합의 기반이 됩니다. 권력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법적·제도적 개혁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권력기관 스스로 개혁에 앞장서 주길 기대합니다. 저 또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으로서 헌법에 따라 권한을 다하겠습니다.


성장의 원동력인 ‘혁신’을 뒷받침하는 것도 ‘공정’에 대한 믿음입니다.


-2020 신년 합동 인사말중에서 문재인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염원 '공수처 설치법'이 지난 12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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