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서울시와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관장 이수호)이 지난 16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1회 전태일 힙합음악제'를 함께 주최했다. 전태일기념관은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열두 팀이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1차 예선에만 4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이날 힙합음악제에 참가한 음악인들은 전태일 열사를 설명하는 키워드 세 가지 '사랑(LOVE)·행동(MOVE)·연대(UNITY)'를 주제로 리듬을 만들고 노랫말을 붙여 공연을 펼쳤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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