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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3 23:44:21
  • 수정 2019-11-14 0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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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수요집회에 분홍색 우비를 입은 소녀상.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고(故) 곽예남 할머니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인 13일 수요집회가 어김없이 열렸다. 


이날은 제1413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였다. 참가자들은 일본 정부가 피해자에게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을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중앙지법에서도 고 곽예남 할머니 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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