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가을에 쌀쌀한 기운이 짙어가고 있다. 추운 날씨가 다가오면 생각나는 간식거리는 호빵, 붕어빵, 어묵 등등. 거리에 붕어빵이 고소한 밀가루반죽에 달콤한 팥소를 담고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맛도 맛이려니와 커다란 붕어를 간판으로 건 가게가 유독 멋지게 보인다. 간판 같이 큰 붕어빵이야 없겠지만, 맛은 커다란 붕어빵만큼이나 좋겠다 싶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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