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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30 23: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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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최대 고민인 집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사진=황규돈 기자>


【미디어내일N 황규돈 기자】 내년부터 서울에 사는 소득 1억원 미만 신혼부부 2만5000쌍에 최대 2억원의 전월세보증금 융자 또는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집 문제만큼은 반드시 해결한다는 각오다. 내년부터 3년간 총 3조1060억원을 대거 투입한다.


황규돈 기자 kdhwang@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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