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0-25 23:50:16
  • 수정 2019-10-26 02:43:42
기사수정


▲ 대검찰청. <사진=내일N DB>



【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등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25일 부산시청 앞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개혁을 촉구했다.


이들은 "검찰은 일제시대부터 무소불위 기득권을 휘둘러 왔다"며 "국민주권 시대에 맞게 검찰을 대개혁하는 것은 미룰 수 없는 시대 소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를 비롯한 검찰개혁 패스트트랙 법안을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한다"며 "촛불혁명 정신으로 완전한 적폐청산, 사회 불평등 해소,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국선언 참여 단체 관계자들은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패스트트랙 관련 자유한국당 의원 소환 및 체포영장 발부 등을 요구했다.


시국선언에는 이날 현재 시민사회, 종교, 노동 등 분야 35개 단체가 동참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Copyright ⓒ 미디어내일엔 & medianext.co.kr 무단 복제 및 전재 –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33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많이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오늘의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NEWS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HOT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