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내년 총선를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김 상임의장은 지난 2016년 총선 당시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맡아 민주당의 총선을 도운 바 있다. 김 상임의장은 17일 연세대에서 자신의 저서 '희망을 향한 반걸음'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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