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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6 23:46:24
  • 수정 2019-10-17 00: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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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내년 총선를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김 상임의장은 지난 2016년 총선 당시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맡아 민주당의 총선을 도운 바 있다. 김 상임의장은 17일 연세대에서 자신의 저서 '희망을 향한 반걸음'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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