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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7 23:49:06
  • 수정 2019-10-08 0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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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조훈현 의원.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자유한국당 조훈현 의원이 오랜만에 집회에 얼굴을 드러냈다. 영원한 국수로 이름을 날린 조훈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처음 입성했다. 하지만 정치판에 그리 흥미를 못 느끼고 일찌감치 재선 도전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정치판에 뛰어들어 성공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조 의원이 몸소 보여주고 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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