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내일】김형중 기자 = 2018.7.28.(토) 08:00 서울공항에서 담요 · 위생키트 등의 최초 지원 물자가 군 수송기로 출발하였다.
7.23.(월) 라오스 아타프 주에서 발생한 세피안·세남너이 댐 사고 관련 우리 정부가 제공하기로 한 50만 달러 상당의 현물 지원의 일부이다. 이번 지원분에는 우리 정부가 지원하는 담요 1,200여장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위생키트 200여점), SK건설(의류) 등의 민간 구호 물자도 포함되었다.
우리 정부는 라오스 정부와 협의하여 구호 물자 추가 지원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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