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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0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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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공화(盧公畵)】내가 대통령이 되면 낮은 곳으로 내려가 국민들과 함께 하는 지도자, 갈등의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조정과 중재에 나서는 지도자,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매력있는 지도자가 될것이며, 위대한 국민들과 힘을 합하여 강한 한국을 만들어갈 것이다.


-2001년 11월 26일 국민통합연대 광주강연회 연설중에서, 노무현 대통령


박운음 화백, "방문객과 사진 찍으실 때, 언제나 같은 눈높이와 뒷사람을 배려해서 항상 무릎을 굽히고 인증샷을 찍으셨어요. 거기에 착안해서 구성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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