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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6 23: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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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 출구에 붙은 `일본 안 가기` `일제 안 쓰기` 포스터. <사진=정나은 기자>



【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일본 제품 불매와 일본 여행 거부 운동으로 인해 한국과 가까운 대마도(쓰시마)가 관광객이 급감하는 등 그 영향을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관광국이 25일 발표한 주요 공항·항구별 방일 한국인 여행자 수 추정치를 보면 지난달 대마도 남쪽 이즈하라항으로 일본에 입국한 한국인은 지난해보다 91.1% 감소했다. 인원은 단 1100명에 불과했다. 


이달 18일 일본정부관광국이 발표한 통계에도 한국 관광객 감소가 여실히 드러났다.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은 30만 8700명으로 지난해 8월보다 48.0%가량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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