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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2 23:48:44
  • 수정 2019-09-23 0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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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서울 인도네시아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광객이 기념사진을 찌고 있다. <사진=정나은 기자>


▲ 인도네시 페스티벌에 등장한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이 무척 화려하다. <사진=정나은 기자>



【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서울도심에서 진짜 인도네시아가 나타났다. 22일, ‘인도네시아 문화축제’가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국내에서 인도네시아 전역의 문화, 경제, 관광, 전통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축제에서는 인도네시아 전통의상인 바틱(Batik)에 대한 강연과 인도네시아의 전통가요 ‘당둣(Dangdut)’ 공연이 펼쳐졌다. 관중들과 함께 어울리는 ‘포코포코(Poco-poco)’ 춤 플래시 몹과 인도네시아 유명 DJ들의 한-인도네시아 음악 경연대회도 열려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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