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가을이 깊어갈수록 고궁의 하늘과 처마도 깊은 색으로 물 든다. 파란하늘과 짙은 단청, 그리고 화강암 벽이 조화를 이루는 고궁의 가을이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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