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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4 2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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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 입니다'에 문자메시지로 방송에 참여하고 전화연결을 통해 국민과 만났다. 


대통령은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 입니다'에서 방송한 전 택배기사의 애환을 다룬 편지 사연을 듣고 "서로를 위하는 훈훈한 사연을 들으니 제 마음도 환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같은 따뜻한 말과 마음을 나누는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대통령은 이후 방송에 직접 출연해 "올해 추석을 앞두고 태풍이 있어서 낙과 피해도 있었고 이러저러한 피해가 있었기때문에 추석 성수품 수급이나 추석 물가 같은 대책을 살펴보고 있다"며 "이번 명절은 크고 선명한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들었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름달 보면서 소원도 빌고 또 밀린 이야기를 나누는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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