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황 대표는 이날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갔다. 황 대표는 오후 6시 서울역 1층 대합실 인근에서 '조국 임명, 철회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피켓을 들고 1시간가량 홀로 시위를 펼쳤다.
황 대표는 오가는 시민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거나 다가와 인사를 건네는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별도의 공개발언은 하지 않았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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