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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2 22: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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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고추 축제 애드벌룬.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충남 청양군의 대표 축제인 `2019 청양고추 축제'가 1일 막을 내렸다. 시청 잔디 마당에 날리던 청양고추 애드벌룬도 내려졌다. 


올해는 ‘매운맛애(愛) 빠지다! 청양멋애(愛) 반하다!’를 주제로 축제가 열렸다.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청양고추의 맛을 강조한 ‘1000원의 행복 고추를 담아라’, 농산물 깜짝 경매, 읍면 농특산물 판매와 시골장터, 작목별 연구회 전시 체험판매 행사 등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청양고추는 부식질이 많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과 일교차가 큰 기후조건, 맑고 깨끗한 공기와 물로 생산되는 명품이라고 자랑한다.


하지만 청양고추를 몇 번 안 먹어본 사람이 청양고추를 먹은 다음 이를 닦으면 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는 말도 있으니 조심할 필요도 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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