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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2 20:00:20
  • 수정 2019-08-28 18: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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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원내대표.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가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주위 사람들에게 연신 웃으며 인사를 하고 있다.


▲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지자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정승호 기자>


정부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내고 여당과의 협상에서는 허투루 물러서는 법이 없는 강단있는 여성 정치인이다. 하지만 그를 자주 보는 사람들은 부드럽고 섬세한 사람이라고 입을 모은다.


정치인으로서 가끔 무리한 표현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하지만, 지역구에서는 친절한 정치인으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국당의 험지라는 서울에서 4선을 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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