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강경화 외무부 장관이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내년 총선에서 이혜훈 의원이 있는 서초 '갑'이나 나경원 의원이 있는 동작 '을' 차출이 점쳐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가타부타 말이 없다.
바쁜 외교 일정을 쪼개며 정치행사에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정치인이 되려면 여기저기 흔적을 남겨야 한다"는 말이 떠올랐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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