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과 묘소에 분향까지 끝낸 후 현충원을 떠났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지사는 항소심도 오는 11월 결론 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항상 밝은 얼굴로 시민을 만난다.
그는 “항소심을 통해 사건의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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