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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6 1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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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장관과 이용수 할머님이 뜨겁게 포옹했다.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두 번째 맞는 ‘일본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기념사를 마친 후 일본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이용수 할머님과 뜨겁게 포옹했다.  


앞서 진 장관은 기념사에서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보편적 여성 인권의 문제로 정립하고 역사적 교훈으로서 기억할 수 있도록 자라나는 세대를 교육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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