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8·15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무궁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대문구 현저동 독립문 앞에 '무궁화길'을 조성하고 ‘서울 무궁화 축제’를 열고 있다.
8일은 ‘무궁화의 날’이다. 정부의 공식 지정을 받지 못하고 민간단체가 정한 날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무궁화의 날로 기리고 있다. 지정한 라는 것을 아는 시민은 많지 않다. 정부의 공식 지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궁화의 날’은 지난 2007년 민간단체가 주도해 옆으로 누운 8자가 무한대(∞)의 무궁(無窮)을 상징한다는 의미로 8월 8일을 무궁화 날로 지정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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