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서울시는 개장 후 도심 속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로 7017의 개장 2주년을 맞이하여 ‘서울로 학교’라는 명칭으로 시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로의 수목과 문화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도심 속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로 학교에서는 ‘자연생태교실’ ‘가족 가드닝교실’ ‘식물 세밀화교실’ 그리고 ‘이야기교실’까지 총 4개의 교실을 운영한다.
<가족 가드닝교실>은 3월에 시작해 오는 10월 20일까지 운영한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이론 설명(식물 생육 방법 등)과 실습을 함께 공부한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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