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이설아 기자】 6월 29∼30일, 1박 2일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왔다 간 가운데 29일 트럼프 대통령 방한 당일 경찰은 ‘갑호 비상’을 발령하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 출입 통제 펜스를 설치했다.
해당 펜스는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맞이해 여러 단체의 집회를 통제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써, 이 때문에 광화문 광장에서 천막을 철거한 우리공화당은 천막을 서울 청계 광장 등으로 옮기며 광화문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란 말을 남겼다.
이설아 기자 seolla@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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