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20 23:36:26
  • 수정 2019-06-22 19:48:49
기사수정


▲ 고 이희호 여사 장례식장을 찾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국회 등원을 거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고 이희호 여사 장례식에 참석해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빠진 대한민국이 온통 집권세력이 울려대는 문재인 대통령 찬양, 결국 친문(친문재인) 절대권력의 완성을 향한 외침으로 가득하다. 대한민국이 사면문가(四面文歌)다. 사방이 문재인 찬가”라고 비판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국회 소집요구로 20일 임시국회가 개회됐지만, 자유한국당이 빠진 임시국회는 추경은 물론 계류 중인 법률안들을 제대로 심의 의결할 수 없는 반쪽 국회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도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만 빼고 어디든 가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6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인기 오피니언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포커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