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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0 23:21:00
  • 수정 2019-06-22 1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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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교인 성균관대도 비리가 있다면 당연히 고발할 것입니다. 20대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는 2020년 4월까지 사학비리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용진 의원-

▲ 사학비리 척결에 나선 박용진 의원.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다시 한번 용을 잡으러 나섰다. 작년 유치원 비리를 파헤치며 국민적 지지를 받았던 그가 이번에는 사학비리 척결에 발 벗고 나섰다. 유치원 3법도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지금 사학비리 발굴에 나서는 박 의원에게 무리가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도 있지만, 그는 단호하다.


사립유치원이 소룡(小龍)이었다면 대학은 거룡(巨龍)이다. 그에게는 용빼는 재주가 있는 것 같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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