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황규돈 기자/】 지난 3일 콜텍지회의 김경봉 조합원의 환갑연이 서울 등촌동 소재 콜텍 본사앞에서 열렸다.
임재춘 조합원은 "노동자가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우리들을 이렇게 대해도 되는지.. 많이 원망스럽다. 특히 정치인들이.."라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콜텍지회는 정리해고 사과, 정년이 되기전에 명예복직 및 해고기간 보상을 요구하며, 박영호 대표가 직접 교섭에 나서라고 요구하고 있다.
촬영 = 황규돈 기자
편집 = 남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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