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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7 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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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버린 폐품도 마음을 담으면 소중한 선물이 됩니다

 


 

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폐품 줍는 '천사 할머니'

매일 수집한 폐품으로 후원금을 마련해 30년 동안 불우이웃을 돕고 환경미화 등 꾸준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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