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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6 15:53:25
  • 수정 2019-04-02 00: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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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내일N 김민경 기자/정승호 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김경수 지사 2심 재판 출두를 놓고 김 지사가 항소심 첫 공판에 출두할 때 수갑을 차지 않고 출두해 또다시 ‘황제출두’ 논란을 낳고 있다”며 “김경수 경남지사는 1심 선고가 있던 지난 1월 3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26일 간 하루 평균 1.7건 꼴로 총 46건의 변호인 접견을 했다. 문정권의 집요한 ‘김경수 지사 구하기’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이와 관련, 서울구치소 총무과 관계자는 지난 21일 “김 지사에게 수갑을 채우지 않았다는 항의 전화를 200여 통 이상 받았다”고 밝히면서 “박 전 대통령 이후 법무부의 지침 개정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나 양승태 전 대법관 등에 대해 보호장구 착용은 면제해오고 있다”고 '특혜' 논란을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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