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김민경 기자/김남미 기자]
최근 김학의 전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이 버닝썬 사건, 고 장자연 씨 사건과 함께 주목 받고 있습니다. 세 사건의 공통점은 경찰이나 검찰과 같은 공권력이 밀착된, 권력형 성범죄 사건으로 지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5년 전 무죄 판결로 끝난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이 당시 고의로 은폐되었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제대로 된 재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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