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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9 18: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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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청와대>


[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 219일자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해시태그는 ‘#신이_3줄로_설명해_주는_진단이었다. 모 사이트에서 만든 진단 테스트로 본인 이름을 입력하면 신이 세 줄로 당신은 이런 사람이라고 설명 해준다. 심심풀이로 가볍게 해볼 수 있어 오늘 하루 인기를 끌었다.

 

한편 경기도 의정부에서 한 고교생이 또래에게 맞아 중상을 입은 소식이 SNS상에서 알려졌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가해 학생5위로 언급되었다. 피해학생의 어머니는 아들이 부당한 폭력으로 사망 직전의 중상을 입었음에도 가해 학생의 집안이 돈과 권력이 있어 타당한 처벌을 받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렸다. 해당 청원은 우리 아들 **이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현재 7만여명 이상이 청원에 참여했다.

 

그 외 2위부터 10위까지 트위터 트렌딩 순위는 다음과 같다.

 

2위 케이북스 3#믿어서는__되는_4위 인간 사회 5위 가해 학생 6위 어둠의 마왕 7위 네네치킨 8위 완벽한 인간 9위 사랑스러운 존재 10위 전설의 등이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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