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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8 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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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에 내걸린 일자리 현수막. <사진: 정승호 기자>


1월 취업자 증가폭이 19000명에 그치면서 실업률이 4.5%로 나타났다. 이는 2010(5.0%)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실업자 수는 1224000명으로 20001(1232000) 이래 19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청년층 체감실업률은 23.2%에 달했다. 청년 4명 중 1명이 백수다.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고용한파가 이어진 지난해 97000명과 비교해서도 5분의 1 토막 수준이다. 정부 대책은 모두 백약이 무효?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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