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2-11 18:29:36
  • 수정 2019-03-07 09:41:17
기사수정

예술인 동호회 선정에 영등포를 문화예술도시로 활성화시킬 열정 가득한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무대에 선 색소폰 동호회. <사진=영등포구청>


[미디어N 정나은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음악, 무용, 미술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에서 최근 1년 이상 순수문화예술 활동실적이 있는 동호회다. , 공연, 전시 등 발표 활동이 가능한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다.


채 구청장은 지원 대상자 선정에 일체의 외압을 배제하고 객관적 심사를 통해 대상 동호회를 뽑는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가 되면 활동 보조금과 함께 지하철 9호선 당산역, 여의도역, 샛강역 내 조성된 문화공간을 이용한 활동도 허가된다.


영등포구도 여의도 봄꽃축제, 단오제 등과 같은 지역 행사와 복지관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방문 공연 및 전시에 이들 동호회를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


채 구청장은 2019년 문화예술 동호회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2018년에도 영등포구는 색소폰, 하모니카, 밴드, 고전무용, 합창 등 13개의 문화예술 동호회를 지원한 바 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19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본 정부/지자체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주요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SNS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