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N 김남미 기자] 2월 11일(15시 기준),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2019 그래미어워드’였다. 오늘 오전(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진행된 그래미 시상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1위에 이어 활발하게 언급된 키워드는 해시태그 ‘#TearITUPBTS(신나게 즐겨, BTS)’ 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그래미는 유명 팝 아티스트들이 다수 참여하는 시상식인만큼 한국에서도 주목도가 높다. 특히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막강한 팬덤을 가진 한국의 아이돌 그룹 BTS(방탄소년단)가 베스트 R&B 앨범 부문 시상에 나서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래미 시상자로 아시아 가수가 나선 경우는 BTS가 최초다. 그 외에도 사회자로 나선 알리샤 키스, 신인상을 수상한 두아리파 등이 실시간 SNS 화제에 올랐다.
이 시각(15시 기준) 실시간 트렌딩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GRAMMYs 2위 TearItUpBTS 3위 정치 좌표 4위 나의 정치 5위 주요 인물 6위 죽은자리에 피는 꽃 7위 박근혜 정부 8위 나인뮤지스 9위 알리샤 키스 위 10위 두아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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